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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서 누리는 프랑스의 정취… 일석이조 '바나힐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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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힐은 다낭 시내에서 차로 4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해발 1487m에 자리 잡은 대규모 테마파크다.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프랑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가까운 나라 어디 없을까요?"

시간과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프랑스로 향하는 비행기에 몸을 싣지 못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면 주목하자. 땡처리닷컴이 멀지 않은 곳에서도 프랑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여행지를 추천했으니 말이다.

땡처리닷컴 관계자는 “프랑스의 정취는 물론 동남아 여행까지 일석이조로 즐길 수 있는 여행지가 있다”면서 베트남 다낭을 소개했다. 그 중에서도 바나힐을 지목하며 “최근 TV 프로그램에도 소개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바나힐 정상까지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한다.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바나산 국립공원으로도 불리는 바나힐은 다낭 시내에서 차로 4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해발 1487m에 자리 잡은 대규모 테마파크다. 정상까지 오르는데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케이블카를 이용하니 힘들게 다리품 팔며 올라가지 않아도 된다.

약 17분간 케이블카에 몸을 싣고 베트남의 산세와 폭포소리를 감상하다보면 어느새 정상에 도착한다. 첫 발을 내딛는 순간 유럽 스타일의 건물들이 풍겨내는 고풍스러운 매력에 정신이 혼미해진다.

사실 바나힐이 유럽의 모습을 갖춘 테마파크가 된 데에는 가슴 아픈 옛 이야기가 있다. 과거 프랑스 식민지 프랑스인들이 더위를 피하기 위해 지어놓은 별장으로 사용했었던 것. 현재는 다낭이 기대를 갖고 개발한 테마파크이니 가슴 아픈 옛 이야기는 잠시 접어두고 현재의 모습을 즐기도록 하자.

바나힐 정상에는 유럽풍의 건물부터 다채로운 공원이 갖춰져 있어 사진 찍기에 좋다.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유럽풍의 건물과 함께 다채로운 공원부터 레스토랑, 카페, 사원 등이 다양해 사진을 찍고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게다가 신선한 산 공기와 360도로 감상할 수 있는 탁 트인 전망까지 함께하니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절경을 두 눈에 담을 수 있다.

놀이시설을 갖춘 판타지 테마파크도 있어 자이로 드롭을 비롯한 범퍼카 등 다양한 놀이기구와 오락실의 게임도 즐길 수 있다.

바나힐에는 자이로 드롭을 비롯해 범퍼카 등 다양한 놀이기구와 오락실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판타지 테마파크도 있다.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여기서 한 가지 알아둬야 할 점은 땡처리닷컴을 이용해 바나힐 투어를 신청하면 놀이기구 및 오락실 게임들을 무제한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또 2명만 모여도 바나힐로 투어를 떠날 수 있으며 인원에 따른 금액 변동도 없으니 믿고 떠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다낭 바나힐 투어'는 약 5시간이 소요되며 전용차량으로 숙소부터 편안하게 이동한다. 이번 상품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취재협조=땡처리닷컴(tt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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