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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선택한 '클럽메드 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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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 빛 바다와 한 없이 펼쳐진 백사장에 프라이빗함까지 갖추고 있어 '지상낙원'이라는 별칭을 간직하고 있는 몰디브.

특별한 허니문을 위해 몰디브로 허니문을 계획하는 허니무너들이 많은 만큼, 몰디브 허니문을 알아보다 중간에 포기하는 이들도 많다. 긴 비행시간과 생각보다 비싼 금액 때문이다.

비행시간에 대한 문제는 해결 할 수 없지만 어떤 리조트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몰디브에서 보내는 여행의 성패가 갈릴 수 있다.

몰디브에서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로 명성이 자자한 리조트 두 곳이 있으니 바로 클럽메드 카니 리조트와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클럽메드 피놀루 빌라다. 두 곳 모두 말레 국제공항에서 스피드 보트로 30분이면 도착이 가능해 경비행기를 타고 장시간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다.

에메랄드빛 바다가 눈부신 클럽메드 카니. (사진=클럽메드 제공)

 

카니 리조트에서는 에메랄드 빛 바다와 우윳빛 모래 해변 그리고 푸른 야자수가 어우러져 연출하는 아름다운 풍경과 접할 수 있다. 여기에 스노클링, 세일링, 아쿠아 피트니스, 스쿠버 다이빙, 서핑 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와 액티비티는 여행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특히 물 위에 뜬 수상 그네 위에서 대충 카메라의 셔터를 누르기만 해도 찍는 족족 인생샷이 만들어지니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있을까.

클럽메드 카니에서 수상그네를 즐기는 한혜연. (사진=한혜연 인스타그램(@hhy6588) 제공)

 

매일 밤 다른 테마로 펼쳐지는 스펙타클한 이브닝 쇼도 카니 리조트에서 누릴 수 있는 작은 사치다.

해변 위에서 즐기는 로맨틱한 화이트 디너, 노을을 바라보며 즐기는 칵테일 파티, 클럽메드 상주 직원인 G.O들의 다채로운 공연, 드레스 코드로 맞춰 입고 즐기는 댄스파티에 이르기까지 몰디브의 밤은 낮보다 뜨겁다.

카니 리조트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카니리조트의 모든 시설 및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피놀루 빌라는 전담 버틀러 서비스를 제공, 로맨틱하게 나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다.

클럽메드 피놀루빌라 메인 수영장. (사진=클럽메드 제공)

 

슈퍼스타의 스타일리스트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한혜연도 최근 모처럼의 여유를 즐기기 위해 클럽메드 카니 리조트와 피놀루 빌라를 찾았다. 그녀가 카니 리조트에서 SNS에 올린 '인생 뭐 있어? 몰디브엔 있어!'라는 말에 자연스레 고개가 끄덕여진다.

클럽메드 관계자는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세 명(만 12세 이상)이 예약할 경우 전체 경비에서 최대 64만 원까지 할인이 제공되는 클럽메드 몰디브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캐세이패시픽항공과 함께 진행되기 때문에 경유지인 홍콩에서 쇼핑과 식도락 체험 등 알차고 실속있는 일정으로 구성됐다"고 강조했다.

취재협조=클럽메드(www.clubm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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