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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양기-차일목-정현석, 은퇴 뒤 코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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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이겨내고 그라운드로 복귀했던 한화 외야수 정현석은 올 시즌을 끝으로 코치로 변신, 제 2의 인생을 시작한다.(자료사진=한화)

 

올 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접은 한화 베테랑 3인방이 코치로 제 2의 인생을 연다.

한화는 10일 "이양기, 차일목, 정현석을 신임 코치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양기는 1군 타격보조 코치로, 현재 일본 미야자키 마무리캠프에서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다.

차일목은 재활군 코치로 선임돼 향후 서산전용연습구장에서 부상 선수들의 재활을 담당하게 된다. 정현석은 육성군 타격코치를 맡아 미래 한화 타선을 책임질 유망주들의 기량 향상을 도울 계획이다.

한화는 이들 신규코치의 훌륭한 인성과 선수들과의 원활한 소통 능력을 높이 인정하고 있는 만큼 지도자로서도 충분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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