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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장성·천안문 광장·자금성…' 북경으로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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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건축물인 만리장성을 바라 본 모습. (사진=노랑풍선 제공)

 

"태어나 처음으로 중국으로 나가봐요. 기왕 떠나는 거 책에서 보던 관광지를 두 눈으로 확인해 보고 싶네요"

노랑풍선이 해외의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기 원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가격대비 알찬 일정으로 채워진 여행상품을 준비했다. 중국으로의 여행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사랑을 부르는 SWEET 북경' 상품을 눈 여겨 보자.

자금성은 500여년간 황제가 기거하는 황궁으로 쓰였으나, 마지막 황제 푸이가 폐위된 이후에는 ‘고궁박물관’으로 명칭이 바뀌어 일반인에게 공개되고 있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이번 상품을 이용하면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건축물인 만리장성을 도보로 관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중국영화에서 많이 봤던 천안문 광장과 웅장한 자금성도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중국의 명동거리라 알려진 왕부정 거리에는 유서 깊은 백화점과 전문상점들은 물론 수많은 노점도 들어서 있어 먹거리도 풍부하니 오감이 즐거운 관광이라 할 수 있다.

아이와 함께 중국을 여행할 가족을 위해 부국 아쿠아리움도 둘러본다. 이곳은 베이징 최대규모의 수족관으로 아시아에서 가장 긴 아크릴 고무로 제작된 해저터널로 유명하다. 2만여 마리의 해양생물도 만날 수 있으니 아이에게 지적 호기심을 채워주기에도 충분한 곳이다.

북경 3대 야경 중 하나인 더플레이스.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최장 스크린이 있는 곳으로 유럽풍의 복합 쇼핑몰이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대륙의 이곳저곳을 여행한다고 해서 피곤함이 쌓이는 것 아니냐는 걱정은 접어둬도 좋을 것 같다. 여행의 피로뿐만 아니라 삶의 고단함까지 녹여 버릴 수 있는 중국 전통 발마시지를 체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우리나라와 중국을 오갈 때에는 국적기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니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중국의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고자 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준비한 상품"이라며 "중국 단체비자는 5명이상 발급이 가능하며 접수일 포함 평일 기준으로 5일이 소요된다"고 설명했다.

취재협조=노랑풍선(www.ybtou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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