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도 마치 해외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선사하는 부산의 눈부신 야경.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10월의 길고 긴 황금연휴가 지나가고 올 해 남은 시간 동안에는 긴 연휴를 찾아보기 어렵다. 해외여행을 떠나고 싶더라도 주말 외에 시간을 낼 수 없어 고민 중인 직장인이 분명히 있을 터. 땡처리닷컴이 국내에서도 마치 해외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선사하는 부산호텔 BEST 4를 소개한다.
저렴한 비용, 가까운 거리, 탁 트인 바다와 아름다운 야경, 맛있는 음식까지 이 모든 것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여행지 부산으로 떠나보자.
◇ 파크 하얏트 부산 (Park Hyatt Busan)객실 통유리 창 너머로 해운대 바다와 광안대교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인 파크 하얏트 부산. 파크 하얏트는 총 269개의 객실로 구성돼 있으며 실내 수영장은 물론 광안대교를 바라보며 운동할 수 있는 피트니스 클럽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파크 하얏트 부산의 프리미엄 그릴 앤드 스시 레스토랑 다이닝룸에서는 숯불 그릴에 직접 구워낸 신선한 해산물과 스시, 한식 메뉴로 구성된 주말 브런치를 제공해 보다 풍성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골드와 브라운 톤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진 크라운 하버 호텔의 객실.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 크라운 하버 호텔 부산 (Crown Harbor Hotel Busan)지상 27층의 크라운 하버 호텔은 골드와 브라운 톤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진 500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지하철 중앙역 14번 출구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전혀 불편함이 없으며 부산역,여객터미널, 김해공항과도 인접해있다.
호텔 주변에는 남포동 거리, 국제시장, 해동용궁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
◇ 웨스틴 조선 부산 (The Westin Chosun Busan)
웨스틴 조선 부산호텔에는 여행으로 지친 몸이 숙면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인 웨스틴 조선 부산호텔만의 야심작이 있다. 바로 한 번 누우면 7초 만에 잠이 든다고 해서 7초 침대라고도 불리는 헤븐리 베드를 구비한 것이다.
그동안 쌓인 피로를 풀기 위해 부산을 방문한 여행객이라면 헤븐리 베드에 꼭 누워보기를 추천한다.
◇ 건오 씨클라우드 호텔 (Kunoh Seacloud Hotel)비즈니스는 물론 레저를 즐기기 위해서도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건오 씨클라우드 호텔. 195개의 객실에는 에어컨, 미니바, TV가 구비돼 있으며 피트니스 센터와 연회장, 레스토랑까지 다양한 부대시설이 준비돼있다.
특히 해운대 해변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어 언제든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취재협조=땡처리닷컴(
tt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