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주신세계 제공)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임훈)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1층 이벤트 홀에서 LF특집전을 전개한다.
LF의 인기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마에스트로, 알레그리, 질스튜어트뉴욕 등을 포함한 인기 남성복과 닥스 및 헤지스 레이디스와 같은 정통 캐주얼 여성복에 질스튜어트, 닥스 핸드백 등이 있다.
우선 남성 브랜드에서는 뉴욕의 모던 감성을 담은 질스튜어트와 영국감성의 정통 캐주얼 브랜드인 헤지스가 트렌디한 점퍼 및 자켓을 30만원~50만원 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남성들의 겨울 머스트 해브 아이템인 퀼팅 디자인의 점퍼와 베이직 코트가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여성 패션에서는 클래식과 정통 캐주얼의 대명사인 닥스, 헤지스 레이디스가 참여한다.
10만원 대의 트렌디한 셔츠 및 니트조끼와 함께 40만원~50만원 대에 이르는 아우터가 대표적인 품목이다.
더불어 여성 패션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핸드백, 장갑, 머플러 역시 놓칠 수 없는 아이템이다.
데일리 코디에 제격인 질스튜어트, 헤지스, 닥스의 핸드백이 20만원~60만원 대까지 다양하게 준비됐다.
광주신세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LF의 인기 브랜드들을 한자리에 총망라해 의류부터 잡화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겨울 패션을 고민 중인 소비자들의 스타일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줄 수 있는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