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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 국제축구평의회 VAR 워크숍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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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 판독이 시행되고 있는 모습.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이 VAR 워크숍에 참가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일 "국제축구평의회(IFAB) 주관으로 8~9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리는 VAR 워크숍에 유병섭 연맹 심판평가위원(현 대한축구협회 전임 심판강사)을 포함한 연맹 관계자 3명이 참석한다"고 전했다.

이번 워크숍은 각급별 대회 및 리그에서 시행된 VAR 운영 현황을 공유, VAR 프로토콜 및 핸드북 상의 보완사항을 검토, VAR 장비의 기술적 문제 점검, 향후 VAR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 교환 등을 내용으로 진행된다.

조영증 연맹 심판위원장은 "VAR은 아직 완전히 정착되지 않은, 계속해서 발전중인 현재진행형 제도"라면서 "VAR의 변화와 발전이 국제적인 수준에서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흐름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 이번 워크숍은 VAR의 현황과 보완점을 면밀히 파악할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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