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진면목을 만날 수 있는 고품격 세미패키지 트라팔가 다국적 투어(사진=트라팔가 제공)
유럽여행 중 잠깐 스치는 것으로는 만족할 수 없는 강렬한 매력을 지닌 나라 스페인. 역사와 문화의 향기가 가득한 스페인의 진면목을 만나고 싶다면 '트라팔가'로 떠나보자.
트라팔가는 세계 50여 개국의 사람들이 참가하는 글로벌한 여행으로 동·서양인들이 함께 여행지를 누비며 현지의 문화를 체험하는 고품격 세미 패키지여행이다. 참가자들은 여행하는 동안 영어로 의사소통을 해야 하므로 아이들과 함께라면 영어에 대한 동기부여도 되고 글로벌 문화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트라팔가와 함께라면 스페인 일주여행도 편안하고 품격있고 자유롭게 다녀올 수 있어 가족여행으로 제격이다(사진=트라팔가 제공)
노보텔, 힐튼 등 4~5성급 호텔과 지역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어센틱, 부티크 호텔 등 엄선된 숙소를 선정하고 새벽이나 야간이동 등 무리한 일정이 없으며 전 일정 안락한 트라팔가 전용버스를 타고 이동한다. 유명관광지에서도 길게 줄을 서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해 아이와 부모님과 함께하는 가족여행에도 적합하다.
여행의 전 일정에는 트라팔가의 엄격한 테스트를 통과한 5년 이상 경력의 현지 전문가들이 함께한다. 주어진 일정 외에 시간은 모두 자유 시간으로 나만의 일정으로 여행을 즐겨볼 수 있다.
현지의 가정집을 방문해 저녁을 먹으며 현지인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보는 비 마이 게스트(Be my guest) 등 현지인들만 알수있는 진짜 현지 여행지로 안내해 깊이 있는 여행이 가능하게끔 해준다.
트라팔가는 현지인의 집을 방문해 함께 저녁을 먹는 등 여행객들이 여행지에 대해 좀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한다(사진=트라팔가 제공)
트라팔가의 '베스트 오브 스페인 15일'은 스페인을 일주 하며 스페인의 모든 것을 보고 느끼고 체험한다. 역사와 이야기가 있는 스페인의 수도이자 정치·문화의 중심 마드리드, 사라고사의 엘 필라 대성당, 이슬람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는 그라나다의 알람브라궁전, 피카소와 천재 건축가 가우디를 배출한 예술의 도시 바르셀로나, 지중해의 휴양지 코스타 델 솔, 스페인 카톨릭의 총본산 톨레도 대성당, 세비야의 힐랄라 탑 등 관광명소를 차분하고 여유롭게 둘러본다.
특히 세비야의 올리브 농장에서는 올리브 나무에서 올리브 오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배우고 올리브 오일 방앗간에서 신선한 올리브 오일로 만든 요리로 동료들과 함께 현지식 디너를 즐긴다.
트라팔가의 여행상품들은 내년 프로그램까지 출발이 확정돼 있어 넉넉하게 시간을 두고 여행준비를 할 수 있다. 현재 트라팔가 홈페이지에서는 2018년 출발 상품을 예약하면 10%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취재협조=TTC KOREA(
www.ttc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