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투어가 오사카를 중심으로 고베, 교토 등을 한번에 둘러볼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온라인투어 제공)
일본여행이 처음이라면 늦가을 정취 가득한 오사카로 첫 단추를 꿰어보자. 비행시간 2시간 남짓이면 닿는 오사카는 가장 일본다운 일본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14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문화와 역사의 도시이다.
오사카성, 시텐노사 등 역사 문화 유적지를 도시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오사카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은 이곳이 바로 천하의 부엌이라 불리는 미식의 천국이라는 점이다. 오사카의 상징이자 젊음의 거리인 신사이바시와 도톰보리에는 온갖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수많은 맛집들이 즐비해 여행객들을 행복한 고민에 빠트린다.
오사카의 석양을 즐길 수 있는 텐마바시 베스트뷰 크루즈와 우메다 스카이빌딩의 공중정원 전망대도 오사카 관광에 빠뜨릴 수 없는 관광명소다.
오사카 인근에는 천년의 고도 교토, 아라시야마, 옛 귀족들과 고승들의 은거지 오하라, 세계적인 미항 고베, 도쿄와 큐슈를 잇는 오카야마 등이 있어 오사카와 함께 둘러보기 좋다.
한편 온라인투어는 하루 자유 일정이 포함된 천하의 부엌 오사카와 교토, 고베를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오사카, 교토, 아라시야마 3일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취재협조=온라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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