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먹방 호핑투어 상품을 이용해 여행을 떠난다면 맥주와 음료는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다. 아무리 멋진 경치를 눈에 담고 색다른 체험을 한다고 해도 굶주린 배를 채우지 못한다면 즐길 맛이 나지 않는다.
보라카이로 여행을 떠나는 수만 가지 이유 중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먹거리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주목하자. 땡처리닷컴이 차별화된 보라카이 여행을 경험하고픈 여행객들을 위해 현지 가이드가 직접 준비한 '보라카이 먹방 호핑투어' 상품을 선보였다.
해물 라면도 맛볼 수 있어 입이 심심할 틈이 없다.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먼저 시푸드와 현지식으로 구성된 점심을 먹고 나면 바로 호핑 투어를 시작한다. 이때 맥주와 음료는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8시간 이상 구운 필리핀식 전통 돼지 바비큐 '레촌'과 해물라면도 제공된다. 특히 선상에서 스태프가 직접 만들어주는 럼콕과 함께 즐기는 돼지 바비큐는 천상의 맛이다.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주목해야 할 부분이 있으니 바로 고객 지향 서비스다. 투어에는 항상 현지에서 일하는 한국인 직원이 동행해 편안하면서 안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게다가 스테이션 인근에 위치한 호텔일 경우 업체 측에서 왕복 픽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만약 스테이션 주변이 아니라면 디몰에서 미팅을 하게 된다.
일반적인 호핑투어에서 이용하는 방카 대신 35~40명이 탑승할 수 있는 '까따마란'을 이용한다. 큰 배인 만큼 배 흔들림이 적어 뱃멀미도 덜하고, 파도가 강한 건기에도 크리스탈 코브에 들어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 당일 현지 사정에 따라 까따마란 대신 방카로 대체될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자.
호핑투어를 떠날 때는 방카대신 35~40명이 탑승할 수 있는 ‘까따마란’을 이용한다.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땡처리닷컴 관계자는 "이번 상품의 가장 큰 매력은 투어 스탭들이 수시로 사진을 찍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라면서 "믿을만한 업체를 통해 남들과는 차별화된 보라카이 현지투어를 원한다면 이보다 좋은 상품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취재협조=땡처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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