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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로 알차게 즐기는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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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의 붉은 광장에 위치한 성 바실리 대성당. 러시아 양식과 비잔틴 양식이 혼합돼 있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평소 북유럽 문화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A(35)씨에게는 최근 꿈이 하나 생겼다. 바로 스웨덴, 노르웨이 등 유럽의 북쪽지역을 찾아가는 것. 다행히 내년 1월 보름 정도의 휴가가 생긴 A씨는 이 기회에 직접 북유럽으로 떠나자고 마음을 먹었다. 하지만 세상만사 쉬운 일이 어디 있겠는가. 평소 알차면서도 편하게 즐기는 여행을 선호해 왔던 그는 내년 초에 떠나는 여행지에서도 가능할까 고민이다.

노르웨이에서 가장 긴 협만인 송네피오르. 총길이 204km, 깊이 평균 700m로 가장 깊은 곳은 1300m에 달한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A씨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여행객들을 위해 노랑풍선은 10박12일 일정으로 북유럽 6개 국가를 알차게 돌아볼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제안한다.

노랑풍선의 이번 상품을 이용하면 러시아, 노르웨이, 핀란드, 스웨덴, 에스토니아, 덴마크 등 북유럽의 핵심국가를 둘러 볼 수 있다.

여행일정은 SU 러시아 항공과 45인승 버스로 이동, 북유럽 이곳저곳을 편하게 두 눈에 담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게다가 100회 이상의 출장경험을 가진 베테랑 인솔자도 함께하니 걱정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여행 자체도 짜임새가 있어 분주하게 움직이는 것이 아닌 여행지에서 사진 찍는 것은 물론 관광과 식사까지 마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다.

핀란드의 수도 헬싱키의 중심부에 위치한 헬싱키 대성당. 신고전주의 건축 양식으로 만들어진 대표적인 성당이기도 하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여행지에서 잠자고 머무를 곳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여행을 떠날 때 가장 먼저 고민하는 것이 숙소다. 그러나 북유럽을 돌아보는 동안에는 1급 호텔로 배정될 예정이라니 그 고민은 접어두도록 하자.

플롬 산악열차 탑승, 니콜라이 민속공연, 까날 유람선, 스톡홀름 시청사 내부 관광, 하당에르 바다 고원지대 등의 선택관광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둘러보도록 하자.

이번 상품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준비돼 있다. 신선한 연어회 특식을 맛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교통비도 할인해 준다. 이 외에도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의 주변 바닷가를 보면 북유럽이 얼만큼 아름다운 나라인지 알 수 있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노랑풍선 관계자는 "북유럽 핵심 나라들을 가장 짧은 이동시간으로 돌아볼 수 있다"며 "10년이 넘도록 판매 1위를 한 여행상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너랑 나랑 노랑' 캠페인에 따라 각자의 취향을 고려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여행상품을 개발해 여행객들에게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덧붙였다.

취재협조=노랑풍선(www.ybtou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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