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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두산 원투 펀치들, KS 3차전 미출장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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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KIA-두산의 한국시리즈 3차전에는 두 팀 원투 펀치들이 휴식을 취한다. 사진은 26일 2차전에서 완봉 역투를 펼친 KIA 양현종.(사진=KIA)

 

KIA와 두산의 한국시리즈(KS) 3차전에 나서지 않을 선수들이 결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는 28일 오후 2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KS 3차전 미출장 선수들을 발표했다. 1, 2차전 선발 투수들이다.

KIA는 헥터 노에시와 양현종, 두산은 더스틴 니퍼트와 장원준이다. 이들은 모두 6이닝 이상을 소화했다. 특히 양현종은 26일 2차전에서 9이닝 11탈삼진 122구 완봉 역투를 펼쳤다.

올 시즌부터 포스트시즌(PS) 엔트리는 2명이 늘었다. 30명 명단에서 28명이 출전하고 나머지 2명이 미출장 선수로 남는다. 경기마다 바뀔 수 있다. 체력과 부상 등에 따른 요인 때문이다.

이날 KIA와 두산은 각각 팻 딘과 마이클 보우덴을 선발로 세워 격돌한다. 1차전에서는 두산이 5-3으로 이겼지만 2차전에서는 KIA가 1-0으로 반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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