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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이진성 헌법재판관 지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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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성 헌법재판관 (사진=박종민 기자/자료사진)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로 이진성 재판관을 지명했다.

박수현 청와대는 대변인은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는 그동안 권력으로부터 시민의 권리를 보호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내용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내는 등 국민의 기본권과 헌법을 수호하여야 하는 헌법재판소의 역할에 충실했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이어 "이진성 후보자는 김이수 재판관 다음의 선임재판관일 뿐 아니라 법관 재직 시 법원행정처 차장, 각급 법원장을 거치는 등 풍부한 행정 경험이 있어 장기간의 소장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 헌법재판소를 안정적으로 이끌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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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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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박과장2020-05-07 12:18:13신고

    추천2비추천1

    사과는 실수했을때나 하는거고
    당신은 그 선을 한참 넘어서서 범죄도 큰것로 저질러놓고 그런것으로 절대로 안되지.
    그냥 어쩌다 한번 한 잘못도 아니고 그거 무마하려고 온갖 수단방법을 다 동원해서 지롤발광을 해놓고선
    이제와서 옛다 이거나 먹고 떨어져라는 식으로 사과를 한다고???????

  • NAVER이카루스2020-05-07 10:28:48신고

    추천4비추천1

    60억원 마련해서 최소한의 경비로 세금 16억내고 44억원 으로 전환사채 이용해 200조 거대기업 총수 발판
    별생각없는 대국민사과하고 집행유예(승계작업1차성공) 곧바로 아버지 주식 상속 처리하여 삼성공화국 황제 등극
    (삼성에대해 이런비판 저런비판 하며 삼성전자 주식은 다들 사죠 ㅡ,.ㅡ; 씁씁한 현실)

  • NAVER솜씨꾼2020-05-07 09:28:58신고

    추천8비추천1

    봐 줄테니 사과하라는 법원이나, 거기에 알맹이 없는 사과문을 읽는 삼성이나,
    그런 부실 사과문에 질문 하나 못하는 언론이나, 그 나물에 그 밥..
    호흡이 착착 맞는 앙상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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