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소유 위해 윤종신·성시경 등 지원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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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가 솔로 가수로 돌아온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소유가 올 연말 발매를 목표로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소유는 오는 11월 성시경과 함께한 듀엣곡을 선공개해 향후 발매될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그간 소유는 다양한 OST와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통해 착실히 음악적 커리어를 쌓아왔다. 매드클라운과 '착해빠졌어', 정기고와 '썸', 어반자카파와 '틈', 권정열과의 '어깨', 백현과 '비가와'를 함께 불러 음원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두며 '흥행보증수표'로 자리 잡았다.

씨스타 해체로 솔로 가수가 되었지만 소유는 외롭지 않다. 성시경을 비롯해 윤종신, 프라이머리, 긱스, 구름, 문문, 노리플라이, 윤현상, 다비, 13(이관, 메가톤), 마인드유 등 다수의 뮤지션이 앨범에 참여해 소유의 컴백을 돕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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