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사진)
충북지역은 26일 청주, 충주 등 9개 시.군에 안개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청주기상지청은 이날 새벽 0시를 기해 청주, 충주 등 5개 시.군에 안개주의보를 발효하고 밤사이 옥천, 제천 등 9개 시.군으로 확대했다.
또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고, 새벽에 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서리나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청주, 충주 19도 등 18~20도 분포로 전날과 비슷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