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북도 제공)
증평 2일반 산업단지가 준공됐다.
증평 2일반 산업단지개발㈜는 25일 오후 오후 증평군 도안면 노암리 산업단지 현장에서 이시종 충북지사와 홍성열 증평군수, 입주기업 관계자와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열었다.
70만여㎡에 부지에 조성된 증평 2일반 산업단지는 증평군과 계룡건설산업이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해 조성했으며 모두 129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증평 2산단은 분양도 모두 완료돼, 산업시설과 지원시설용지 51만여 ㎡가 모두 31개 업체에 분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