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의 피지, 그리스 산토리니와 더불어 '세계 3대 석양'으로 꼽히는 로맨틱한 풍경을 간직한 섬 코타키나발루. (사진=코타몰 제공)
코타키나발루는 남태평양의 피지, 그리스 산토리니와 더불어 '세계 3대 석양'으로 꼽히는 로맨틱한 풍경을 간직한 섬이다.
코타키나발루 전문여행사 코타몰이 '샹그릴라 탄중아루 리조트' 단독 룸온리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샹그릴라 탄중아루 리조트는 코타키나발루에 있는 특급 리조트와 호텔들 가운데서도 손꼽히는 럭셔리 리조트로 공항과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까지 완벽하다.
넓고 쾌적한 샹그릴라 탄중아루 리조트 디럭스룸. (사진=코타몰 제공)
건물은 탄중 윙과 키나발루 윙, 두 개로 이뤄져 있으며 스위트룸을 비롯해 클럽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클럽룸 등 다양한 객실이 준비돼 있다.
가족 여행으로 적합한 객실은 다자녀 가족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최대 성인 4명, 어린이 4명(성인 5명, 어린이 2명 또는 성인 6명, 어린이 1명)까지 투숙이 가능해 두 가족이 머물기에도 좋다. 리조트 밖은 물론 객실에서도 아름다운 석양을 볼 수 있어 더욱 인기다.
키나바루윙 6층에 자리한 클럽라운지. (사진=코타몰 제공)
클럽 라운지는 키나바루윙 6층에 자리해 있으며 매일 6시30분부터 23시까지 운영한다. 개인 체크인, 특별 세탁 서비스, 미국식 아침 식사, 칵테일 등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16시30분부터 18시30분까지는 가족 여행객을 위한 시간으로 아이들의 입맛을 고려한 스낵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야외 테니스코트, 키즈클럽, 사우나와 워터슬라이드가 갖춰진 야외수영장이 있어 멀리 가지 않아도 호텔 내에서 완벽한 휴가를 보낼 수 있다.
코타몰이 단독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에는 조식 3회, 전 인원 클럽 라운지 이용, 레이트체크아웃(18시)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돼있다. 특히 노 쇼핑, 노 팁 상품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예약 기간은 오는 11월30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취재협조=코타몰(
www.kotamal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