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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단체 휴가지 '모리셔스'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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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한 단체 휴가를 위한 클럽메드의 제안 알비옹 빌라. (사진=클럽메드 제공)

 

적게는 수십 명에서 많게는 수백 명이 떠나는 단체 휴가의 트랜드가 달라지고 있다. 대규모 인원을 일일이 컨트롤하는 것이 사실상 어려운 단체 휴가의 경우 과거에는 비교적 익숙한 국내를 선호했지만 최근에는 보다 이색적이고 독특한 해외로 떠나는 것이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인 클럽메드가 '미팅&이벤트(Meetings&Events)'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클럽메드 관계자는 “항공과 리조트 간 편리한 교통은 물론 쾌적한 객실, 다양한 음식과 주류 그리고 파티와 액티비티까지 올-인클루시브 서비스가 제공되기 때문에 단체 휴가 기획자와 구성원 모두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면서 “특히 단체 휴가에서 가장 중요한 '안전' 문제도 리조트 내 외부인의 출입을 철저히 금지하고 전문 안전 담당 요원이 배치돼 있는 클럽메드에서는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클럽메드 모리셔스 알비옹은 아프리카와 서남아시아가 만나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하늘과 바다의 경계를 가늠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풍경이 꽤나 인상적이다. 왜 이곳을 '인도양의 진주'라 부르는지 고개가 끄덕여진다.

모리셔스에서 즐기는 신나는 해양스포츠. (사진=클럽메드 제공)

 

휴양뿐 아니라 다양한 수상 스포츠와 액티비티를 모두 즐길 수 있다는 점 역시 모리셔스만이 간직하고 있는 매력이다. 모리셔스에는 세 가지 타입의 각기 다른 분위기를 간직한 클럽메드 리조트가 자리하고 있다.

모리셔스의 근사한 야경을 배경으로 맛보는 신선한 해산물 요리. (사진=클럽메드 제공)

 

◇ 라 플란타시옹 알비옹에서 보내는 특별한 시간

라 플란타시옹 알비옹에서는 모리셔스의 이국적 별미인 신선한 해산물과 바닐라향 커리, 열대과일 잼, 직접 만든 사탕수수로 만든 럼주를 맛볼 수 있다. 음료와 주류는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로 무제한 제공되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스포츠 토너먼트로 다함께 즐기는 액티비티는 팀웍을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스노클링, 세일링, 카약으로 아름다운 인도양의 바다를 탐험하고 모리셔스의 독특한 꽃과 나무 등 식물들을 감상하며 동료들과 산책하다 보면 어느새 하루가 저물어 간다.

모리셔스에서는 아프리카의 대자연으로 떠나는 외부관광도 즐길 수 있다. 바로 눈앞에서 타조와 얼룩말 등 야생동물을 볼 수 있는 사파리 체험, 유네스코 세계 유산에 등재된 르몽 지역 관광, 이색적인 풍경의 염전과 폭포, 블루베이 라군 투어는 잊지 못할 단체 휴가의 추억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단체 휴가 고객을 위한 미팅 및 컨퍼런스룸을 완비하고 있어 프라이빗 갈라 디너, 칵테일 파티 등을 기획할 수 있으며 시상식, 환송회 등 특별한 단체 이벤트도 준비할 수 있다.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그곳, 클럽메드 모리셔스. (사진=클럽메드 제공)

 

◇ 보다 럭셔리한 단체 휴가를 원한다면 '알비옹 빌라'

프라이빗하고 럭셔리한 곳에서 특별한 모임 및 단체 휴가를 보내고 싶다면 클럽메드의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인 '알비옹 빌라'를 선택해 보자.

알비옹 빌라에는 히비스커스 꽃향기가 풍기는 프라이빗 풀이 마련되어 있으며 고객의 세세한 요구사항을 세심하고 친절하게 해결해주는 맞춤형 버틀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프라이빗한 이벤트를 즐기는 동시에 바로 옆 알비옹 리조트에서 다양한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어 다채로운 일정의 진행이 가능하다.

하얀 모래 위 에덴동산 라쁘엥또까노니에. (사진=클럽메드 제공)

 

◇ 안락한 방갈로에서의 달콤한 휴식 '라 쁘엥또 까노니'

항구도시 인근에서 보내는 단체 휴가는 어떨까. 라 쁘엥또 까노니는 아름다운 항구 도시인 그렌드 바이(Grand Baie) 까지 차량으로 단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안락하고 우아한 디자인의 방갈로를 갖추고 있으며, 자녀가 있다면 키즈클럽에 맡기고 개개인의 휴식 및 세미나 등 단체 휴가 프로그램에 집중할 수 있어 만족스러운 휴가를 보낼 수 있다.

취재협조=클럽메드(www.clubm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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