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 공식 딜러 도이치모터스가 23일 이스트밸리 컨트리클럽에서 'BMW 도이치모터스 VIP 골프컵 2017'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고객 150명과 KLPGA 소속 프로 50명 등 역대 최대 규모인 200명이 참가했고, BMW고객인 서정범(74타), 김남희(78타) 씨가 남녀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행사 특별 순서로 프로골퍼 최경주 선수가 참석해 티샷 시 원 포인트 레슨을 제공하는 홀 이벤트가 진행됐다.
도이치모터스는 2014년부터 수입차 업계 최초로 VIP 고객 대상 프로암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