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최시원 불독' 안락사 논쟁,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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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명 식당 대표가 가수 겸 배우 최시원씨가 키우는 개 '벅시'에 물려 패혈증으로 숨진 사건이 발생하면서 해당 반려견을 '안락사' 시켜야 하는 지를 놓고 논쟁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사람을 한 번 공격한 개는 또다시 공격하기 쉽다"는 지적과 함께 미국 일부 주와 영국 사례를 들면서 '안락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데요,

미국은 주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다수의 주에서 반려동물의 행위가 사망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판단 될 경우 동물을 안락사시킬 수 있습니다. 영국의 경우 '1991 위험견법'을 통해 도사견 등 위험견의 사육을 제한하며, 이를 위반해 사람에게 상해를 입힌 경우 개 주인에게 도살을 명하거나 개의 소유권을 박탈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반면, 문제가 있을 경우 견주만 현재의 법령에 따라 처벌하면 된다며 '벅시'를 안락사시키는 것은 너무 가혹한 처사라는 반론도 강하게 나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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