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올품,1100억원 투자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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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대외통상교류관 오픈

경상북도와 상주시, (주)올품은 19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경북도 제공)

 

경상북도는 19일 대외통상교류관에서 김관용 지사와 이정백 상주시장, 변부홍 (주)올품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올품은 오는 2020년까지 1천100억 원을 투입해 1일 육계 생산라인을 27만 마리에서 40만 마리로 증설할 계획이다.

대표적인 향토기업인 올품은 지난 2001년 공장 문을 연 이래 HACCP 인증과 함께 우수축산물브랜드, 맥도날드 품질인증 국내외에서 위생과 품질을 인증받고 있다.

올품은 이번 MOU 체결로 고품질 친환경 프리미엄 닭고기 생산체계를 갖추게 돼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경북도는 첫 행사를 가진 대외통상교류관을 일자리 창출과 국내외 투자유치 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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