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랭킹 뉴스

최시원X강소라X공명이 꼽은 '변혁의 사랑' 공감키워드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사진=CJ E&M 제공)

 

tvN 새 토일드라마 '변혁의 사랑'의 주역들, 배우 최시원, 강소라, 공명이 직접 뽑은 관전포인트를 밝혔다.

'변혁의 사랑'은 백수로 신분 하락한 생활력 제로의 재벌3세 변혁(최시원 분)과 고학력·고스펙의 생계형 프리터족 백준(강소라 분), 그리고 금수저를 꿈꾸는 엘리트 권제훈(공명 분) 등 세 청춘이 세상을 바꿔나가는 코믹 반란극이다.

달라도 너무 다른 '웃픈' 청춘들이 '꼰대들'을 제치고 스스로 세상의 룰을 만들어가는 도전기가 통쾌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2년 여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최시원은 한층 깊어진 연기를
선보인다.

최시원은 "너무 다른 세 사람이 만나 서로를 통해 세상을 배우고 또 나아가는 모습을 그렸다. 우리 청춘들이 어떻게 세상을 살아가고 변혁을 일으킬지 지켜봐주시면 세 사람의 이야기에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관전포인트를 짚었다.

'생활력 만렙' 슈퍼 알바걸 백준을 통해 사이다를 선사할 강소라는 "서로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던 세 청춘들이 모여 세상의 변혁을 일으키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달달하다가도 짠내 나지만, 그 안에 또 웃음이 있다. 매력적인 캐릭터와 스토리가 변화무쌍하게 펼쳐져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드라마가 탄생했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금수저를 꿈꾸는 변혁 사고처리전담반 권제훈 역으로 변신을 시도할 공명은 "'변혁의 사랑'은 세상을 향한 메시지를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드라마"라고 소개하며 "권제훈이 변혁, 백준과 함께 변화하는 모습을 함께 해 달라. 권제훈과 변혁의 티격태격 브로맨스 케미와 낭만주의자 로맨티스트 변혁과 비교될 모태솔로 철벽남 권제훈의 매력을 지켜봐 주시면 다른 재미를 느끼실 수 있다"고 인물들의 관계 속에서 관전포인트를 밝혔다.

'변혁의 사랑'은 오늘(14일) 오후 9시 tvN에서 첫 방송된다.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