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프로듀서 테디와 블랙핑크 제니. (사진=자료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블랙핑크 제니(21)와 원타임 출신 프로듀서 테디(39)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14일 한 매체는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대표 프로듀서 테디와 YG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와 테디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실제로 테디는 블랙핑크의 히트곡 '불장난' 등을 프로듀싱한 인연이 있다.
그러나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CBS노컷뉴스에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테디는 블랙핑크뿐만 아니라 빅뱅 등 YG 아티스트들과 작업하며 다수의 히트곡을 만들어낸 프로듀서다. 제니가 소속된 그룹 블랙핑크는 '불장난', '휘파람', '마지막처럼' 등을 히트시켜 국내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