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10시 57분쯤 충남 천안의 한 싱크대 제작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충남소방본부 제공)
11일 오후 10시 57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의 한 싱크대 제작공장에서 불이 나 내부 332.1㎡와 집기류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49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10분 만에 꺼졌다.
화재 당시 공장 건물 숙소에 관계자들이 있었지만,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