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 JTBC '믹스나인' 심사위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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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자이언티가 JTBC '믹스나인'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믹스나인' 측은 11일 빅뱅 태양, 투애니원 출신 씨엘에 이어 자이언티가 심사위원 라인업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자이언티는 제작진을 통해 "아이돌 연습생들의 절실함 앞에서 제가 어떤 자세를 취해야할지 고민을 많이 하게 된다"며 "감히 판단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단지 이분들이 미래의 방향을 정하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믹스나인'은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직접 전국의 기획사를 찾아가 새로운 스타를 발굴한다는 콘셉트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연출은 엠넷 재직 시절 '쇼미더머니', '프로듀스101' 등을 이끈 바 있는 YG 소속 한동철 PD가 맡았다. 오는 29일 오후 4시 5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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