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다니엘.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배우 최다니엘이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최다니엘은 배우 천호진, 배종옥, 이상윤, 김태리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제이와이드컴퍼니는 2일 "배우 최다니엘과 뜻을 모아 함께 하게 됐다"고 전속계약 체결 사실을 밝혔다.
이어 "최다니엘은 매 작품마다 강렬한 연기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배우다. 앞으로 당사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더욱 안정되고,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 속에서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따.
최다니엘은 모델로 데뷔해 '그들이 사는 세상', '지붕뚫고 하이킥', '동안미녀', '학교2013', '빅맨', '시라노; 연애조작단', '공모자들', '열한시', '기술자들', '치외법권'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하게 활약해왔다.
최다니엘은 서울지방병무청에서 모범 사회복무요원으로 군생활을 마쳤으며 앞으로 제이와이드컴퍼니와 함께 더욱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