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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2'가 써내려간 청불영화 신기록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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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이하 '킹스맨 2')이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영화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

'킹스맨 2'는 역대 청불 영화 최고 오프닝, 역대 청불 영화 최단 기간 100만~200만 돌파, 역대 청불 영화 일일 최다 관객수, 역대 청불 영화 개종 첫 주 최고 누적 스코어 등의 기록을 갱신해왔다.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주말까지 평정했다.

이 같은 속도는 역대 청불 최고 흥행작인 '내부자들'(2015)보다 빠르다. 역대 추석 최고 흥행작인 '광해, 왕이 된 남자'(2012)의 개봉 첫 주 누적 스코어보다 1백만 명 이상 높은 관객을 동원하기도 했다. 이대로라면 금주 내 역대 9월 개봉 외화 최고 신기록까지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세계에서도 55개국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누적 수익 2억 불 돌파를 앞두며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미국의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의 음모를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전편에서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줬던 해리(콜린 퍼스 분)와 에그시(태런 에저튼 분)이 재회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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