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양 '내 방 안내서' 촬영차 스페인 출국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제공 사진)

 

배우 박신양이 '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이하 내 방 안내서) 촬영을 위해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1일 출국했다.

박신양은 스페인의 도시 미술을 대표하는 예술가 프란세스카 로피스의 집으로 떠났다.

박신양은 실제로 지난 수 년 간 미술 활동에 매진해왔으며, 올해 9월 27일부터 30일까지 제주에서 개최된 ‘한‧중 차세대 대가 예술인 교류전’에 초대작가로 참여한 바 있다.

‘내 방 안내서’는 한국의 셀럽이 지구 반대편에 있는 해외 셀럽과 방(혹은 집)을 바꾸어 생활하며 그 나라가 가진 테마를 느끼고, 그들의 철학과 생활모습을 엿보는 ‘SWAP’ 리얼리티 프로그램.

지난 9월 29일 공개된 ‘내 방 안내서’ 선공개 영상 (http://tv.naver.com/v/2124425)을 보면, 로피스의 방문을 앞두고 작업실에 종류 별로 소주를 준비하고 그녀를 위한 박신양만의 ‘내 방 안내서’를 작성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또한 혜민스님의 성악 배우기 영상, 힙합 악동 스쿱과 살람이 동네 어르신들과 고스톱 치는 모습, 박나래가 특유의 친화력으로 미남에게 서핑을 배우게 된 모습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소개되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방 바꾸기 프로젝트 ‘내 방 안내서’는 10월 5일 목요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