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남에너지 제공)
경남에너지는 1일 "방글라데시 주한대사 등 문화교류단 일행이 지난 29일 경남에너지를 방문해 도시가스 공급 계획과 안전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시찰했다"고 밝혔다.
방글라데시 산업시찰단 일행은 중앙통제실과 기술교육센터를 방문해 도시가스 사고예방 안전을 위한 공급사의 노력과 위험요소 대비, 선진화 시스템 정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견을 교환했다.
강인구 경남에너지 사장은 "방글라데시와의 정보교류로 인해 보다 긴밀한 관계를 지속시키며 향후에도 다양한 방식의 소통을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방글라데시 시찰단은 외국인 문화행사지원사업으로 열리는 이주민과 함께 하는 다문화축제 '2017 맘프(MAMF)축제'에 참석하기 위해 경남 창원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