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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 번 가봐야 하는 호주의 관광포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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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큰 섬 호주. (사진=투어2000(투어이천)제공)

 

광활하면서도 다이내믹한 자연, 그 자체가 삶이고 관광요소가 되는 나라 호주. 경쟁보다는 자연에 따라 자연 그대로 살기만하면 되는 평화로운 곳임을 알기에 매년 수 많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곳으로 이어지고 있다. 죽기 전에 꼭 한 번은 가봐야 하는 호주의 관광포인트를 투어2000과 함께 짚어본다.

시드니 하버브릿지. (사진=투어2000(투어이천)제공)

 

호주 전체 인구의 25%가 모여 있는 곳이자 경제적으로도 호주교역의 중심지인 시드니. 호주의 수도가 캔버라가 아니라 시드니라고 오해하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유명한 시드니는 호주에 오면 당연히 방문해 봐야 할 곳이다.

시드니에서도 산악관광의 묘미를 즐기고 싶다면 블루 마운틴을 찾아야 한다. 평지나 구릉이 주류를 이루는 블루 마운틴은 시드니에서 서쪽으로 100㎞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산맥을 뒤덮은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증발되는 유액은 햇빛에 어우러져 우리나라의 겨울 산에서 볼 수 있는 눈꽃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신비로움을 선사해준다.

호주 퀸즐랜드 주에 자리한 골드코스트 역시 빼 놓아서는 안될 핵심 관광코스다. 40㎞에 달하는 장대한 해안과 서핑을 즐기기에 알맞은 파도로 인해 수 많은 여행객이 찾는 호주의 대표적 휴양지이다.

특히 서퍼스 파라다이스 지역은 매년 서핑을 즐기려는 서퍼들이 밀집되는 곳으로 비치를 따라 고급 호텔과 맛 집, 쇼핑센터 등의 편의 시설이 오밀조밀 자리하고 있어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기려는 여행객들로 늘 인산인해다.

한편 투어2000 관계자는 '아름다운 자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한 호주와 뉴질랜드로의 여행을 추천한다'면서 '투어2000의 겨울 얼리버드 특가 기획전을 활용하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호주와 뉴질랜드를 동시에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취재협조=투어2000(투어이천)(www.tour2000.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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