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연, 추석 앞두고 탈북민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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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연합이 추석을 앞두고 28일 탈북민들을 초청해 힐링캠프와 안보 견학을 진행했다.

한교연은 탈북민들과 함께 제3땅굴과 도라전망대 등을 돌아보며, 탈북민들을 위로하는 한편 안보 의식을 점검했다.

한교연 정서영 대표회장은 "하루빨리 남북의 같은 민족끼리 서로를 얼싸안고 평화통일의 노래를 부르는 날이 속히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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