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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여행 시 알고 가면 편리한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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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기온이 떨어지는 한국의 가을과 겨울, 추위를 떠나 계절이 반대인 따뜻한 호주로 여행을 떠나자. 호주는 한국보다 면적이 약 77배 정도의 큰 나라로 도시에 따라 휴양, 관광, 액티비티, 트래킹, 캠핑, 골프 등 나의 취향에 맞춰 여행지를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무조건 관광만 하거나 휴양만 하는 것이 아닌 휴양 + 관광 조합의 여행도 가능하다.

호주는 시드니, 케언즈, 골드코스트,울룰루, 멜버른 등 대자연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간직한 관광명소가 즐비하다(사진=호주관광청 제공)

 

관광, 휴양, 액티비티를 모두 즐길 수 있는 퀸즐랜드 주의 케언즈, 골드코스트, 해밀턴 아일랜드, 트래킹이나 캠핑을 선호하는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아웃백 체험지 남호주의 아들레이드와 노던 테리토리주의 울룰루, 호주를 대표하는 관광 도시 뉴 사우스 웨일즈의 시드니, 호주의 대자연과 유럽풍의 도시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빅토리아 주의 멜버른, 바다, 섬, 오래된 헤리티지 건물까지 조용한 관광,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서호주의 퍼스, 과거 유럽인들의 유배지이자 때묻지 않은 경관을 간직한 타즈매니아 주의 호바트까지 선택 할 수 있는 지역이 너무나도 많다.

호주여행을 계획한다면 알아야할 기본 정보와 떠나기전 알아두면 편리한 여행팁을 호주자유여행 전문 하이호주가 알려준다.

◇ 한국에서 호주 가는 시간 얼마나 걸리나?

행선지와 항공편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으며 직항으로는 약 10시간 경유편으로는 약11~13시간 정도 소요가 된다.

호주와 우리나라와는 1시간 정도의 시차가 있다(사진=하이호주 제공)

 

◇ 한국과 호주의 시차

한국과 호주의 시차는 주 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으나, 1시간 안팍의 차이이기 때문에 시차적응 때문에 힘들 일은 전혀 없다. 또한 호주에는 섬머타임 (Daylight Saving Time) 이 적용 되는 지역과 적용되지 않는 지역이 있어, 10월 첫번째 일요일 ~ 다음해 4월 첫번째 일요일까지는 노던테리토리 주와 서호주를 제외 한 나머지 주는 1시간이 더 빨라진다. (사진참고)

◇ 호주는 무비자?

호주에 입국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관광비자 (ETA비자)를 발급 받아야 한다. 방법은 대사관을 통해 직접 하는 방법과 여행사를 통해 대행 서비스를 받는 방법이 있는데 최근에는 대사관을 통해 직접 하는 것보다는 대행 서비스가 더 저렴하고 편해서 많이 이용된다.

여행사 홈페이지를 통하여 항공권을 구매하였더라도 호주 ETA 비자는 개별 발급 받아야 하는 경우가 있으니 한번 더 체크 하는 것이 좋다.

◇ 여행 전 알고가면 편리한 꿀팁 - 작은 상점들은 모두 일찍 닫는다

대부분의 작은 상점들은 오후 5시 30분 ~ 7시면 문을 닫는다. 지역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쇼핑센터도 쇼핑 데이인 목요일을 제외하고는 마찬가지. 시네마 혹은 큰 마트, 레스토랑, 펍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상점은 일찍 닫기 때문에 구매할 물건이 있으면 일찍 서둘러 사 놓는 것이 좋다.

호주는 주류를 파는 상점 보틀샵이 따로 있어서 이곳에서 술을 사야한다(사진=하이호주 제공)

 

△마트나 슈퍼에서는 주류를 팔지 않는다. 술을 사려면 보틀샵 (리쿼스토어)으로!

호주에서는 마트나 슈퍼에서 알코올을 판매 하지 않는다. 술을 판매하는 상점이 따로 있으며 보틀샵 혹은 리쿼스토어라고 칭한다. 울워스나 콜스같은 마트 바로 옆에는 리쿼 스토어가 따로 있으며, 그 외로도 길거리에서도 많이 보인다. 알코올을 구매할 시에는 ID(여권)를 확인 하니 반드시 챙겨가야 한다.

호주도 일교차가 심한편이니 여름이라도 가벼운 가디건이나 겉옷은 챙겨가야 한다(사진=프리픽 제공)

 

△일교차가 심하니 여름이라도 가벼운 겉옷은 챙기자

호주는 전지역이 일교차가 심한편이다. 여름에도 아침 저녁때는 시원하거나 쌀쌀할때가 있고, 겨울에도 아침 저녁은 춥지만 낮에는 따듯할 때도 있다. 추위를 특히 많이 타는 사람이라면 가벼운 가디건이나 겉옷을 하나 챙기는 것도 좋다.

호주 전문 여행사 하이호주 관계자는 "호주자유여행을 계획할 때 많은 정보를 하나하나 찾아 보는 것도 좋지만 호주를 직접 경험한 관광객들의 여행후기를 통해 책에서도 놓칠 수 있는 정보를 더욱 자연스럽고 세세하게 알아 가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고 전했다.

한편 하이호주는 대규모 그룹 투어 보다는 가족이나 친구들 등 소규모 인원만 함께 여행하는 호주 단독 패키지 여행과 호주 전지역 신혼여행, 전문적인 통역과 기관 방문 섭외가 가능한 기업여행, 항공, 숙소, 투어 등 하나부터 열까지 내가 필요한대로 여행을 컨설팅 하는 맞춤여행 등 호주 전지역의 전반적인 여행 서비스를 모두 갖춘 호주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취재협조=하이호주(www.hihoj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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