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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스리랑카에 클럽메드 '실론' 오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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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메드 스리랑카에서 일몰을 즐겨보자.(사진=클럽메드 제공)

 

클럽메드가 2019년 8월 스리랑카에 첫 리조트 '실론(Ceylon)'을 선보인다. 실론이라는 이름은 1972년 이전에는 스리랑카를 '실론'으로 부르는 것에서 의미를 둬 지었다. 바다로 둘러싸인 인도양의 섬나라 스리랑카는 '인도양의 진주'라고 불릴 정도로 오염되지 않은 수려한 자연 환경과 풍요로운 불교 문화 유산이 빛나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연평균 기온은 27도로 연중 최고 28~30도, 최저 18~20도로 휴가를 즐기기에 쾌적하고 온화한 기후를 가지고 있다.

앙리 회장이 스리랑카에 클럽메드를 오프하겠다는 것을 발표한 후 귀빈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클럽메드 제공)

 

앙리 지스카드데스탱 (Henri Giscard d’Estaing) 클럽메드 회장은 "우리는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가진 아름답고 신비로운 스리랑카에 새로운 리조트를 선보이게 되어 흥미롭게 생각한다"며 "클럽메드 실론이 스리랑카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휴양지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한다"고 말했다.

클럽메드 '실론' 리조트는 콜롬보 국제공항으로부터 90분 거리에 위치한 스리랑카 남서쪽 지방, 베루웰라(Beruwella)라는 아름다운 마을에 세워진다. 클럽메드 실론 리조트는 북적이는 도심에서 떨어져 1.5㎞의 해변을 따라 넓게 우거진 야자수 숲에 둘러 싸여진 곳에 위치할 것이다

커플, 가족, 단체 휴가 등 다양한 고객을 위해 객실은 디럭스룸부터 스위트룸까지 총 372개의 룸을 마련할 계획이며 레스토랑, 바, 키즈 클럽, MICE 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현지 메뉴는 물론 세계 각국의 요리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은 물론 각종 음료 및 주류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올-인클루시브로 선보일 것이다.

연령대별로 구성된 키즈 클럽이 마련되어 자녀가 있는 부모도 즐겁고 안심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다. 리조트 내 쾌적한 MICE 시설을 통해 회사의 단체 휴가 및 비즈니스 미팅, 각종 이벤트, 인센티브 휴가 등을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클럽메드의 시그니처 액티비니 공중 그네 (사진=클럽메드 제공)

 

스리랑카의 쾌적한 기후는 스포츠를 하기에도 좋기 때문에 클럽메드는 테니스, 축구, 양궁 뿐 아니라 클럽메드의 시그니처인 공중그네를 포함한 지상 액티비티와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도록 20가지 이상의 스포츠 및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클럽메드는 실론 리조트를 찾는 이들에게 스리랑카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독특한 문화유산을 경험하게 하기 위해 클럽메드의 지속 가능한 녹색 개발 정책에 따라 Green Globe certification의 기준에 맞추어 친환경적으로 건축할 예정이다.

가족여행으로 클럽메드 스리랑카가 제격 (사진=클럽메드 제공)

 

에코 시크(eco-chic) 콘셉트 아래 디자인 될 실론 리조트는 고객들이 스리랑카의 독특한 문화와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도록 하고, 스리랑카 고유의 생기 넘치는 강렬한 컬러를 반영한 객실 디자인 등을 선보여 스리랑카를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아름다운 풍경과, 풍부한 야생생물들, 스리랑카의 우수한 전통유산 및 불교 문화를 통해 스리랑카를 보다 생생히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다.

한편, 클럽메드는 인도네시아 발리, 태국 푸켓, 중국 계림, 말레이시아 체러팅 비치, 인도네시아 빈탄 아일랜드, 일본 카비라 비치, 몰디브 카니, 일본 사호로, 중국 야불리, 멕시코 칸쿤, 모리셔스 알비옹, 프랑스 오피오 등 전 세계 아름다운 지역을 선별해 70여 곳에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한 번의 예약으로 항공편, 객실, 다양한 식사 및 주류, 스포츠 액티비티 및 엔테테인먼트 등 휴가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올-인클루시브 서비스의 창시자로 커플 및 가족 휴가객 뿐 아니라 그룹이나 단체 휴가 고객, 인센티브 휴가지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취재협조=클럽메드(www.clubm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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