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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고향 부산 찾는다…1박 2일 부울경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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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TK·충청에 이어 네번째 지역 탐방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사진=윤창원 기자/자료사진)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26일과 27일 고향인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을 방문한다.

국민의당은 안 대표가 오는 26일과 27일 이틀간 부·울·경 지역을 방문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부울경 지역 방문은 호남과 대구경북(TK), 충청 지역에 이어 네 번째로, 안 대표는 지역 상인들과 대학생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26일에는 울산과학기술원 대학생들과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창원 상남시장 상인회와 간담회를 연다.

또 STX 조선해양소를 방문해 대형 조선소 위주의 정부 대책을 지적하고 중소 조선소 설립을 촉구할 계획이다.

27일엔 부산에서 현장 최고위원회 회의를 개최한 뒤 부산시청에서 부산시와 함께 예산정책 협의회를 진행한다.

또 부산의 대표적 시장인 자갈치시장에서 상인과 간담회를 진행한 뒤 모교인 부산고에서 특강을 연다.

안 대표측은 "아직 방문하지 못한 강원도와 제주 지역은 추석 이후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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