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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선셋이 함께하는 코타키나발루의 화려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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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9-1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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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석양으로 꼽히는 코타키나발루. (사진=자유투어 제공)

 

코타키나발루는 다양한 문화와 맛있는 음식, 아름다운 자연, 온화한 기후, 그리고 각종 액티비티까지 두루 경혐할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다. 특히 모든 것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상대적으로 사람이 없어 한적한 코타키나발루로의 여행을 시작해 보자.

◇ 이슬람 사원 (리카스 모스크)

이슬람 사원은 세계 3대 회교 사원으로 80%가 이슬람교인 사바 주민을 위하여 세워진 사원이다. 황금으로 장식된 화려한 돔과 첨탑이 새하얀 외벽과 어우러져 엄숙함과 위엄을 드러낸다. 예배는 금요일 정오에 거행되며 예배가 없을 때만 관람이 가능하다.

사바 내 최고층 빌딩인 사바주청사는 코타키나발루의 랜드마크로 통하는 곳이다. (사진=자유투어 제공)

 

◇ 사바주청사

사바 내 최고층 빌딩인 사바주청사는 코타키나발루의 랜드마크로 통하는 곳이다. 72개의 모든 면이 유리로 둘러싸여 있어 조형미를 더욱 뽐낸다. 30층 높이의 건물을 한 개의 기둥이 버티고 있다는 점 역시 아슬아슬한 묘미를 선사한다.
◇ 나이트투어

코타키나발루의 밤을 야심차게 보내고 싶다면 나이트 투어를 추천한다. 나이트 투어는 해 질 녘 탄중아루 비치를 본 후 야시장을 구경하는 코스로 진행된다. 현지인들의 문화와 생활 모습을 그대로 느껴볼 볼 수 있는 야시장투어와 세계 3대 석양인 코타키나발루의 멋진 선셋을 감상해보자.

에메랄드빛 바다를 자랑하는 코타키나발루. (사진=자유투어 제공)

 

◇ 툰구압둘라만 해양공원 호핑투어

코타키나발루에서 가장 인기 있고 아름다운 마무틱섬은 곱디고운 백사장과 눈부시게 아름다운 푸른 바다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곳이다. 스피드보트로 10여 분을 달리면 만날 수 있는 5개의 작은 섬으로 이루어진 해양공원에서 스노클링과 각종 해양스포츠를 즐기며 맛있는 해산물 BBQ로 식사까지 즐겨보자. 하루를 완벽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사바주청사, 이슬람사원 등 코타키나발루의 명소를 둘러보는 코타키나발루 패키지 상품이 최근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특히 시내에 위치한 솔룩스 호텔에 머물며 다양한 투어를 즐길 수 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코타키나발루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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