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티키 호주 배낭여행은 외국인친구들과 함께 호주 동부의 명소들을 누비며 다양한 체험들을 통해호주를 알아가는 다국적 배낭여행이다(사진=컨티키 제공)
세계 각지에서 온 친구들과 아름다운 산호초 군락에서 스노클링을 즐기고 휘트 선데이의 찬란한 햇살 아래서 느긋한 태닝, 호주의 역사가 살아있는 대농장에서의 하룻밤, 서퍼스 파라다이스에선 파도를 가르는 멋진 서퍼가 되어 볼 수도 있는 가슴 뛰는 호주로의 배낭여행! 컨티키의 ‘리프스 앤 레인포레스트 16일(Reefs & Rainforests 16days)’이라면 이 모든 것들을 체험할 수 있다.
컨티키 배낭여행은 18세부터 35세까지 전 세계 청춘들이 함께 떠나는 단체 배낭여행으로 유럽, 미국, 중남미, 동남아시아 등 4개 대륙 300여가 넘는 다양한 나라의 여행 일정 중 내가 원하는 여행지의 여행상품을 고르면 같은 상품을 예약한 다국적 외국인 친구들과 그룹을 이뤄 여행을 하는 방식이다.
열대우림과 멋진 해변, 대농장 등 호주의 구석구석을 여행하며 즐기는 컨티키배낭여행(사진=컨티키 제공)
컨티키 코치투어 배낭여행의 가장 큰 장점은 자유로움을 즐기면서도, 패키지여행처럼 편안하고 안전하다는 것이다. 컨티키 전용 50인승 버스를 이용해 여행지의 구석구석을 방문하지만 여행지에서는 자신에 맞는 테마로 여행을 할 수 있다. 컨티키에서는 무거운 배낭을 메고 힘겹게 헤매는 일도, 숙소를 찾느라 걱정할 필요 없다. 배낭여행의 단점은 없애고 장점은 모두 모은 것이 컨티키 투어의 묘미. 참가자들은 그저 호주의 모든 것을 적극적으로 체험하고 여행을 즐기면 된다.
케언즈에서 시작하는 ‘리프스 앤 레인포레스트 16일(Reefs & Rainforests 16days)’은 무성한 열대 우림지인 케이프 트리뷰레이션에서 현지 전문 가이드와 함께 맹그로브 정글 도보 투어, 케언즈에서의 이틀간의 느긋한 휴식, 휘트선데이에서 해양 레져활동, 1만2000헥타르의 광대한 대농장에 6000마리의 가축이 사육되는 아웃백 대농장에서의 하룻밤은 호주여행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다.
18~35세까지의 젊은이들만 참가가 가능한 컨티키 배낭여행을 통해 가슴뛰는 호주여행을 즐겨보자(사진=컨티키 제공)
페리를 타고 들어간 아름다운 프레이져 섬의 친환경 랏지에서 자유 시간, 투명한 맥켄지 호수, 서퍼들의 메카이자 핫한 파티로 유명한 서퍼스 파라다이스, 호주 야생 동물의 천국인 커럼빈 야생동물 보호지역, 서핑 빌리지에서의 특별한 하룻밤,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브리지로 유명한 시드니와 블루마운틴까지 16일 동안 다양한 체험을 통해 호주의 모든 것을 즐겨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일정이 짜여져 있다.
참가자들은 16일동안 함께 호주의 곳곳을 누비며 경험을 공유하고 대화를 통해 서로 다른 문화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며 친구가 된다. 딱딱한 실내에서 책으로 하는 영어공부 말고 자연스럽게 터득해나가는 생생한 어학연수 효과도 컨티키 배낭여행의 강점이다.
컨티키배낭여행은 현재 조기예약자에 한해 5%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니 겨울 호주로의 배낭여행을 계획중이라며 홈페이지를 방문해 자세한 사항을 살펴볼 수 있다.
취재협조=TTC KOREA(
www.ttc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