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남자 테니스, 대만과 데이비스컵 복식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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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규. (자료사진=노컷뉴스)

 

한국 남자 테니스가 데이비스컵 지역 1그룹 잔류 확정을 미뤘다.

한국은 16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2017년 데이비스컵 테니스대회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강등 플레이오프(4단식 1복식) 대만과 이틀째 복식에서 0-3(4-6 4-6 4-6)으로 패했다.

한국은 임용규(당진시청)와 이재문(부천시청)이 호흡을 맞췄다. 하지만 대만의 전디, 제이슨 정 조에 완패했다.

한국은 15일 정현(삼성증권)과 권순우(건국대)가 1, 2단식을 따냈다. 이틀째까지 2승1패로 앞서있다. 3단식에 나서는 에이스 정현이 제이슨 정을 이기면 2018년 지역 1그룹에 잔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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