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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침묵 깬 지나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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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자료사진)

 

가수 지나(G.NA)가 오랜 침묵을 깨고 심경을 밝혔다.

지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어로 글을 게재해 "1년의 시간이 지났다"며 "지금까지 저를 기다려주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수많은 장애물과 상처, 끊이지 않은 루머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저를 믿어주고 포기하지 않아 주신 분들에게 고맙다"고 심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저에게 팬들은 세상의 전부다. 우리는 곧 다시 만나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나는 '그리워', '사랑해', '기다려줘서 고마워'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2010년 데뷔한 지나는 '꺼져 줄게 잘 살아', '블랙 앤 화이트', '탑 걸', '예쁜 속옷'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지나는 지난해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돼 벌금형을 받은 뒤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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