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탑 플랜 엔터테인먼트 제공)
마마무 휘인이 래퍼 정민혁의 신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정민혁이 지난 13일 발표한 싱글 앨범 'HOLY-DAY(홀리데이)'는 트랜디한 비트와 그루브 한 사운드를 강조한 곡으로 사랑하는 연인과 보낼 특별한 날에 대한 떨리는 감정을 정민혁의 유려한 플로우와 휘인 특유의 호소력 짙은 감성 보컬로 선보였다
지난 2003년 국내 최초 비트박스 대회에 당시 중학생으로 출전해 우승을 차지한 정민혁은 지난 2010년 래퍼 아미(A-Mi)로 데뷔하여 ‘Sunshine Love’, ‘My Angel' 등의 곡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지난 2011년부터 엠넷 와이드 연예뉴스 VJ를 시작으로 리포터, MC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HOLY-DAY'는 정민혁과 휘인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으며, 마마무의 ‘뉴욕’, 비누비의 ‘내가 니 남자였을 때’ 등을 만든 작곡가 박우상이 작곡, 작사, 편곡 등을 담당하며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정민혁의 'HOLY-DAY'는 지난 13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