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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꽃청춘'들과 함께 겨울 유럽을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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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티키로 떠나는 겨울의 유럽은 여름과는 또다른 매력으로 배낭여행객들의 감성을 자극한다(사진=컨티키 제공)

 

겨울의 유럽은 여름의 유럽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여행자들을 반긴다. 여름보다 북적이지 않고 한껏 차분한 분위기의 유럽으로 배낭을 메고 떠나보자. 여행의 친구로는 세계 여러 나라의 또래 젊은이들은 어떨까. 함께 여행하며 경험을 공유하고 대화를 통해 서로 다른 문화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며 친구도 만들고 딱딱한 실내에서 책으로 하는 영어공부 말고 자연스럽게 터득해 나가는 생생한 어학연수 효과를 누릴 수도 있다.

컨티키 배낭여행은 18세부터 35세까지 전 세계 청춘들이 함께 떠나는 단체 배낭여행으로 유럽, 미국, 중남미, 동남아시아 등 4개 대륙 300여가 넘는 다양한 나라의 여행 일정 중 내가 원하는 여행지의 여행상품을 고르면 같은 상품을 예약한 다국적 외국인 친구들과 그룹을 이뤄 여행을 하는 방식이다.

세계 각지에서 모여든 18~35세의 젊은이들은 컨티키로 유럽을 여행하는 동안 서로를 이해하며 친구가 된다(사진=컨티키 제공)

 

컨티키 코치투어 배낭여행의 가장 큰 장점은 자유로움을 즐기면서도, 패키지 여행처럼 편안하고 안전하다는 것이다. 컨티키 전용 50인승 버스를 이용해 여행지의 구석구석을 방문하지만 여행지에서는 자신에 맞는 테마로 자유롭게 여행을 할 수 있다. 컨티키에서는 무거운 배낭을 메고 힘겹게 헤매는 일도, 숙소를 찾느라 걱정할 필요도 없다. 배낭여행의 단점은 없애고 장점은 모두 모은 것이 컨티키 투어의 묘미.

컨티키는 겨울 유럽여행 프로그램으로 '윈터 원더러 24일(Winter Wanderer 24 days)'을 추천한다. 24일 일정동안 프랑스, 스위스, 스페인, 모나코, 이탈리아, 바티칸 시티, 오스트리아, 독일, 체코, 네덜란드 등을 방문해 여름 유럽에서는 발견할 수 없는 겨울 유럽만의 신비한 매력을 찾아 떠난다.

컨티키로 배낭여행을 하는 친구들은 무거운 짐을 들고 숙소를 찾아 헤매다니지 않아도 된다. 모든 것은 컨티키가 알아서 해주고 여행자들은 그저 여행을 자유롭게 즐기기만 하면 된다(사진=컨티키 제공)

 

프랑스 리비에라를 따라 진행되는 드라이브, 샤또 지방의 고성 호텔에서 머무르며 전통적인 프랑스식 식사, 도시 로마에서 관광하기, 바르셀로나에서 스페인 전통음식 타파스 맛보기, 베를린과 프라하 방문하기 등을 통해 여행지를 더 가깝고 깊이 경험할 수 있다. 일정 중간 중간 넉넉한 자유시간이 있어 새로 사귄 친구들과 함께 해도 좋고 혼자만의 여유를 누려도 좋다.

호텔 23박 (2인실 or 3인실), 조식 23회 (유럽식), 석식 11회 (3코스정식), 컨티키만의 전문적인 투어매니저, 드라이버, 영국 도버항 ~ 프랑스 칼레항 구간 왕복 페리, 호텔 팁, 각종 세금 포함, 파리 야경 투어, 피렌체 워킹 투어, 로마 시내 투어, 컨티키 전용 베니스 수상 보트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컨티키는 오는 10월13일까지 예약자에 한해 7.5%를 할인해 주는 조기예약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특히 오는 11월17일 출발하는 상품의 경우 현재 854달러를 할인해 주고 있다. 겨울 유럽으로의 배낭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컨티키 홈페이지를 방문해 더많은 혜택을 누려보자.

취재협조=TTC KOREA(www.ttc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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