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여자친구 측 "멤버들 경미한 타박상…전부 귀가"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걸그룹 여자친구 측이 교통사고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10일 오전 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사고는 운전자인 당사 매니저의 부주의로 발생한 사고로, 가장 먼저 피해자분들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이어 “사고 직후 병원을 찾아 정밀 검사한 결과 멤버 예린은 오른쪽 새끼손가락 염좌 진단을 받았으며, 매니저와 나머지 다섯 멤버는 경미한 타박상 외에는 다행히 별다른 이상은 없는 것으로 진단 받았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현재 여자친구는 귀가해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오는 13일 출시를 앞둔 컴백 일정은 예정대로 소화할 계획이다”면서, “이번과 같은 사고가 또 일어나지 않도록 더욱 철저히 신경 쓰고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앞서 여자친구는 지난 9일 오후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인천한류관광콘서트에 참석을 위해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여자친구가 탑승하고 있던 차량의 앞 부분이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