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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심있는 흥행 '킬러의 보디가드'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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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킬러의 보디가드'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킬러의 보디가드'는 개봉 10일 째인 8일 누적 관객수 100만7천970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개봉한 이 영화는 박스오피스 5위권 영화 중 가장 적은 상영관수에도 불구하고, 국내 흥행작들 사이에서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킬러의 보디가드'는 세계 최고의 엘리트 보디가드가 국제사법재판소의 증인으로 채택된 킬러를 의뢰인으로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사무엘 L. 잭슨이 각기 보디가드와 킬러 역을 맡아 열연했다. 두 배우의 유쾌한 입담과 시원한 액션 그리고 황석희 번역가 특유의 자막이 재미를 더했다는 평가다.

'살인자의 기억법', '그것' 등 신작들의 공세에도 꾸준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어 당분간 흥행이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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