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V] 장애아 부모 '특수학교' 호소에 야유와 조롱만…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2017-09-06 19:50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YouTube 영상보기] [무료 구독하기] [nocutV 바로가기]


지난 5일 서울 강서구 탑산초등학교에서 '강서 지역 특수학교 설립을 위한 2차 주민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에서 장애아 학부모들은 "어떤 모욕도 감수하겠지만, 아이들을 위한 학교는 절대 포기할 수 없다"며 특수학교 설립에 반대하는 주민들의 이해를 구했다.

장애아 학부모들은 큰절을 올리고 무릎까지 꿇는 등 특수학교 설립을 간절하게 호소했지만, 이들에게 돌아온 것은 야유와 조롱뿐이었다.

5일 오후 서울 강서구 탑산초등학교에서 강서지역 특수학교 설립 교육감-주민토론회가 찬성측 과 반대측이 모인 가운데 열리고 있다. 윤창원기자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