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역사와 자연의 아름다움이 흘러넘치는 매력적인 나라 이탈리아로 다국적 배낭여행을 떠나보자. (사진=컨티키 제공)
유럽의 많은 나라들 중에서도 이탈리아는 단연 눈에 띄는 여행지이다. 역사가 있고 문화가 있는 지중해의 로맨틱한 나라, 이탈리아는 그 특유의 매력으로 사람들의 재방문을 이끌어내곤 한다. 이탈리아로의 배낭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외국인 친구들과 여정을 함께 하는 컨티키 배낭여행이 어떨까.
컨티키는 18~35세까지의 젊은이들이 함께 모여 배낭여행을 즐기는 다국적 배낭여행 프로그램이다. 55년의 전통과 현지 경험이 만들어낸 유럽, 미주, 남미, 호주, 뉴질랜드 등 전 세계 270여개의 여행상품을 판매 중인 세계적인 명성을 보유하고 있다.
안락하고 편안한 35~55인승 컨티키 전용 버스를 타고 여행지를 이동하고 자체 보유한 쾌적한 숙소에서 잠을 자며 도시별 전문가들의 자세한 여행지 안내 등으로 개별 배낭여행이 놓치기 쉬운 세세한 부분까지 챙겨줘 여행자들은 자유롭게 여행에 집중할 수 있다. 자유여행과 패키지 여행의 장점만 모아놓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컨티키 이탈리아 배낭여행은 또래의 다른나라에서 온 젊은이들과 여정을 함께 하며 우정을 나눈다. (사진=컨티키 제공)
비슷한 나이대의 세계 젊은이들과 길게는 40여 일 동안 함께 여행하고 느낌을 공유하면서 국적이나 인종에 상관없이 친구를 만들 수 있다는 것도 큰 매력이다. 전 세계에서 온 참가자들로 공용어는 영어가 쓰여 단기 어학연수의 기능도 겸할 수 있다.
컨티키 심플 이탈리아 12일 상품은 소렌토의 폼페이 유적, 카프리섬 방문, 피렌체의 두오모 성당과 와인 테스팅과 가죽공예 견학이 준비되어 있다. 베니스에서는 피사의 사탑과 세계자연유산인 친퀘테레 지역의 라 스페지아를 방문한다. 패션의 도시 밀라노, 가르다 호수에 있는 그림 같은 마을 시르미오네, 볼로네제 스파게티의 고장인 볼로냐와 로미오와 줄리엣의 발코니가 재연되어 있는 베로나 등을 방문하기도 한다.
컨티키 배낭여행은 여행지에서 자유시간이 넉넉하게 주어져 여행객들이 이탈리아에 더깊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사진=컨티키 제공)
카프리섬 보트 데이 트립, 투스카니 와인 테이스팅과 전채요리, 베로나의 로미오와 줄리엣 발코니 방문, 이탈리안 정통 피자 만들기 체험, 피렌체 가죽공방 견학, 베니스에서 컨티키 전용 보트 탑승, 바티칸 박물관, 시스틴 성당, 베드로 광장 가이드 투어 (입장료 포함) 등의 컨티키만의 특전이 포함되어 있다.
이탈리아를 심풀하지만 깊이있게 느껴보고 싶은 사람에게 적당한 상품으로 11박 호텔숙박과 조식 11회(유럽식), 석식 3회(3코스정식)가 포함되어 있고 컨티키만의 전문적인 투어매니저가 전 일정 동행한다.
컨티키는 홈페이지를 통해 유럽 겨울상품 사전 예약시 7.5%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취재협조=TTC KOREA(
www.ttc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