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수안보에 특급호텔이 들어설 전망이다.
4일 충주시는 수안보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티에스엠과 호텔 신축사업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티에스엠은 수안보면 옛 터미널 부지에 278억원을 투자해 특급호텔(가칭 하루휴 호텔)을 신축할 계획이다.
하루휴 호텔은 '하루를 묵으면서도 잘 먹고, 여유 있게 즐기고, 편안히 잠자면서 충분한 휴식이 될 수 있는 테마가 있는 호텔'을 의미한다.
티에스엠은 반도체/SMT용 Reflow oven 국내 최다 판매 기업으로 유망중소기업 인증을 받았다.
선도적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수준 품질의 장비 개발 및 제조를 하는 도전과 혁신을 멈추지 않으며 고용노동부로부터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티에스엠의 이종호 회장은 "국내 최고의 온천단지인 수안보에서 호텔 및 스파, 외식사업을 추진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최고 수질을 자랑하는 수안보 온천을 활용한 특급호텔로 차별화되고 특화된 호텔 경영으로 수안보의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수안보는 80~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지만 이후 침체기를 걷고 있다.
수안보 온천수는 pH(수소이온농도) 8.3의 약알칼리성이어서 산성 체질을 알칼리성 체질로 바꿔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