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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챌린지 최하위 대전, 이영익 감독 자진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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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익 감독. (사진=대전 시티즌 제공)

 

K리그 챌린지 대전 시티즌 이영익 감독이 자진사퇴했다.

대전은 31일 "이영익 감독이 최근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지난 27일 자진사퇴 의사를 구단주에게 전달했다. 구단은 협의 끝에 31일 사퇴 의사를 최종 수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전은 2014년부터 챌린지로 내려가자마자 1위에 등극해 다시 2015년 클래식으로 올라왔다. 하지만 다시 2016년 챌린지로 떨어졌고, 그 해 7위에 그쳤다. 올해는 26경기 4승7무15패 승점 19점으로 챌린지 최하위까지 추락했다.

결국 이영익 감독이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이영익 감독은 "내년 승격을 위해 전지훈련부터 준비를 열심히 준비를 했으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면서 "대전시와 구단의 전폭적인 지원에 감사드리고, 그동안 보내주신 팬들의 응원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은 2017년 잔여 경기를 김종현 코치의 대행 체제로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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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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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Molker2022-05-16 14:32:15신고

    추천1비추천0

    이 것은 명백하게 검찰이 자신에게 주어진 권한으로 정청래를 엿 먹이고 사이비 불교 신자들을 꼬드겨 지방 선거에서 민주당에게 불리하게 작용하기 위해 꼼수를 부리는 것이다.
    도리어 공수처는 검찰을 수사를 하여 두번 다시 이런 짓꺼리를 못하게 해야 한다.

  • NAVER배통2022-05-16 12:22:49신고

    추천5비추천0

    검찰의 갑질이 시작도는구먼 이러니까 검찰개혁이라는 소리가 나오지.....

  • KAKAO최경수2022-05-16 11:39:08신고

    추천8비추천0

    등산객에게 사찰에서 입장료를 징수하는 것은 불로 소득 '봉이 김선달'이라는 지적도 부족하다. '검수완박'으로 할 일이 없으면 그 시간에 법리 운용에 대한 외국의 선진 법치에 대해 공부나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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