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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을 통해 아이들에게 수박 겉핡기식이 아닌 진짜 현지의 문화와 삶 등을 체험하고 다른 나라 사람들과도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는 특별한 가족여행을 찾고 있다면 다국적 여행 트라팔가를 추천한다.

트라팔가 가족여행은 아이들에게 다른 문화권에 대한 존중과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다국적 단체여행이다. (사진=트라팔가 제공)

 

트라팔가는 전 세계에서 합류한 다국적 참가자들이 트라팔가 전용 안락한 코치를 타고 함께 여행하는 고급 세미패키지 여행이다. 다국적 참가자들이 모이므로 공용어로 영어가 쓰인다. 트라팔가는 70년 전통을 가진 스위스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여행사로 유럽을 중심으로 한 230여개의 여행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단순한 여행일정만이 아니라 다양한 현지체험과 경험을 통해 여행지의 진면목에 다가갈 수 있도록 호텔 선정부터 여행지의 시간계획까지 완벽하게 관리해 여행자들은 편안하고 여유있게 여행을 즐기기만 하면 된다.

새벽이나 야간이동이 없고 전 일정을 안락한 트라팔가 전용버스를 타고 이동하며 유명관광지에서도 길게 줄을 서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해 아이와 부모님과 함께하는 가족여행에 적합하다. 전문적인 투어디렉터가 일정 내내 동행하며 여행객들의 안전과 편안함을 위해 노력하기 때문에 가족여행도 마음 편하게 즐길 수 있다.

트라팔가 가족여행은 여행지마다 넉넉한 자유시간이 주어져 아이들과 함께 현지인처럼 골목길을 누비거나 맛집등을 탐방하며 자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사진=트라팔가 제공)

 

노보텔, 힐튼 등 4~5성급 호텔과 지역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어센틱, 부티크 호텔들 중 여행지로의 동선 등을 고려해 숙소를 정해 관광지로의 이동거리를 최소화했다. 꼭 해야 하는 옵션도 없다. 다양한 옵션투어가 준비되어 있지만 100%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다. 가족들이 의논해 옵션투어에 참가해 더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도 있고 다른 관광명소나 박물관등을 둘러 보거나 현지인들 틈에 끼여 골목길을 거닐며 길거리 공연도 보고 맛집 투어에 나서는 가족들만의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다.

국적도 나이도 다르지만 참가자들은 여행하는 동안 처음의 어색함은 버리고 친구가 된다. (사진=트라팔가 제공)

 

'Be My Guest' 프로그램은 현지의 가정을 방문해 현지음식으로 식사를 하고 집주인과 대화를 나누는 생생한 경험을 통해 여행지에 대해 더 잘 알게 되고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트라팔가가 자랑하는 프로그램. 현지인들과 대화를 통해 가까워지는 것처럼 함께 여행을 다니는 멤버들 간에도 우정이 싹튼다. 아이들도 처음엔 머뭇거리다가도 순식간에 외국 친구들과도 친해져 함께 어울린다. 그동안 배워온 영어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다. 친구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자기가 할 말을 생각하다보면 한계를 느끼기도 하고 영어공부에 대한 필요성을 스스로가 체감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여러 나라에서 온 친구들과 함께 여행하다보니 글로벌 매너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가족여행으로 인기높은 상품은 유러피언 원더랜드 11일상품으로 이탈리아와 스위스 프랑스의 역사와 문화 향기가 가득한 도시들을 돌아보며 현지의 문화와 감성에 푹 빠져 보는 일정으로 준비되어 있다. 이 밖에도 미국, 페루, 그리스 등 다양한 나라의 가족여행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트라팔가의 여행상품들은 내년 프로그램까지 출발 확정이어서 넉넉하게 시간을 두고 여행준비를 할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트라팔가 홈페이지에서는 오는 10월 26일까지2018년 출발 상품을 예약하면 5%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취재협조=TTC KOREA(www.ttc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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