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이 일본 오리콘 위클리 차트 3개 부문을 휩쓸었다.
세븐틴은 30일 일본 최대 음반 집계사이트인 오리콘 차트에서 공개한 9월 4일자 위클리 DVD 종합 랭킹, 위클리 DVD 음악 랭킹, 위클리 종합 뮤직 영상 랭킹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총 3개 부문 위클리 차트에서 1위에 등극한 세븐틴의 DVD에는 지난 2월 개최된 요코하마 아레나의 콘서트 실황이 담겼다. 해당 DVD는 지난 23일 발매 후 하루를 제외한 총 6일 동안 데일리 DVD 음악 랭킹에서 1위를 유지했다.
세븐틴은 지난 7월 첫 번째 월드 투어 '다이아몬드 엣지'의 일본 콘서트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개최, 총 6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등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