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에서 즐기는 샌드 보드 (사진=머뭄투어 제공)
호주는 깨끗한 자연을 가지고 있어 자연의 풍광을 즐기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여행이 될 수 있는 여행지다. 아름다운 시드니의 시내 관광도 즐겁지만 호주만이 가지고 있는 광대한 자연의 모습을 만끽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 호주 전문여행사 머뭄투어가 추천하는 호주의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투어를 알아보자.
◇ 포트스테판 투어시드니에서 차로 약 3시간 정도 소요되는 포트스테판은 해변과 사막이 이어져 있는 독특한 자연환경이 장점인 곳이다. 포트스테판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넬슨베이에서 유람선을 타고 태평양으로 나가 야생의 돌고래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돌핀크루즈다. 길게 뻗어있는 하얀 백사장과 32KM의 스탁턴 비치를 따라 600년 전 생성된 모래언덕에서의 4WD 투어와 모래썰매를 탈수 있는 색다르고 짜릿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웅장한 블루마운틴 (사진=머뭄투어 제공)
◇ 블루마운틴 투어블루마운틴 투어 중에서 하이라이트는 단연 에코포인트다. 블루마운틴 일대에 형성된 산악지대를 일컫는 말로 호주의 그랜드 캐년이라고 불리운다. 에코포인트 전망대 주변은 공터가 마련되어 있어 관광객들의 버스를 주차한 후 전망대 주위에서 산의 경치를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애버리지니 원주민이 나와서 고유한 악기를 연주하며 관광객들과 함께 사진찍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기도 하는 에코포인트 관광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웅장한 블루마운틴 (사진=머뭄투어 제공)
◇ 울릉공 투어
시드니에서 남쪽으로 80㎞ 가량 떨어진, 뉴사우스웨일스 주 제 3의 도시 울릉공. 호주 원주민어로 '바다의 소리'라는 의미의 이곳은 낡은 등대가 있는 평화로운 해변과 바다 위에 한가로이 떠 있는 낚싯배들의 아름다움이 매력적인 항구도시이다.
한편, 머뭄투어는 호주, 뉴질랜드 현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투어는 물론 입장권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보다 합리적인 호주, 뉴질랜드 여행을 위해 머뭄투어에 문의하자.
취재협조=머뭄투어(
www.mumum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