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뉴이스트의 첫 유닛그룹 뉴이스트W가 뜨거운 관심 속 팬미팅을 개최한다.
뉴이스트W는 26~27일 양일간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러브 & 드림(L.O.Λ.E & DREAM)’이라는 타이틀로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뉴이스트가 걸어온 길과 앞으로 걸어가야 할 모든 길마다 가장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 ‘러브’(뉴이스트 공식 팬클럽 명)를 위해 준비한 이벤트”라고 소개했다.
개최 소식이 알려진 이후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모은 이번 팬미팅은 지난 9일 티켓이 오픈된 지 3분 만에 1만 석 전석이 매진됐다. 팬미팅은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한편, 뉴이스트 멤버 JR, 민현, 렌, 백호는 최근 종영한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 참가했다. 이들 중 민현은 최종 11명 안에 들어 내년 말까지 프로젝트 보이그룹 워너원 멤버로 활동하게 됐다.
이에 뉴이스트는 민현을 제외한 JR, 렌, 백호, 아론 4인 체제 유닛인 뉴이스트W로 활동 중이다.
뉴이스트W는 지난달 스페셜 싱글 ‘있다면’을 공개하고 데뷔 후 처음으로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이들은 오는 10월 신보 발매를 예고한 상태다.